우양통상이 최근 연남동에 ‘트래드클럽’의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 트래드하우스를 오픈했다.
트래드하우스는 ‘We are just ordinary family(보통의 가족)’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형태의 가족 구성원이 모여 하나로 연결되듯이 ‘트래드클럽’도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아우르며 소속감을 전달한다.
보통의 가족이라는 컨셉과 방향성을 트래드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것.
한편 ‘트래드클럽’은 1986년 남성복으로 시작하여 2021년 우양통상에서 리런칭, 현재 유니섹스 라인으로 여성 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여성라인까지 출시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