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오는 11월 24일 2024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서울을 개최한다.
국내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 최초로 대형 전시장인 서울 학여울 SETEC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상금 또한 국내 동호인 대회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총 상금 2,260만원을 걸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경쟁하게 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주간 스포넷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 모집 입원은 준자강(연령 제한 없음)을 포함해 20~40대(A~D조) 각 연령, 등급별 8개팀, 총 208개 팀 416명 선착순 모집으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로만 진행된다.
대회 참가비는 팀당 7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대회 유니폼을 비롯해 ‘스파이더’ 짐색,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 각종 음료 및 간식 등 총 15만원 상당의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유니폼은 대회 1주일 전 사전 발송되며 경기 당일 반드시 착용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2024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서울’은 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스리그(승자조), 챌린지리그(패자조)로 나눠 각 리그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파이더’의 퍼포먼스와 젊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대회는 경기 중간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리커버리존과 대회 참가 인증을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 부스, 스파이더 브랜드존, 스폰서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배드민턴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스파이더’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파이더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하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의류 및 신발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