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이 지난 26일 SSG 닷컴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페어라이어’의 목표 매출 218% 성과를 거둬 골프 라이브 방송 40분 만에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페어라이어’는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소비자 접점 확대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며 브랜드 경험을 늘리기 위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쉬폰 리본 카라 티셔츠, 스탠 카라 니트, 진주 플레어 플리츠스커트, 페라 힙쌕등 가을 컬렉션 골프웨어를 쓱 닷컴에서만 단독 추가 할인을 진행했고 오직 방송 중에만 진행된 한정수량 핫딜 10종, 라이브 즉시 할인 쿠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등이 맞물려 타임 딜 완판, 다시 한번 고객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페어라이어’의 흥행 돌풍은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패션성과 골프웨어의 소재와 기능성을 놓치지 않아 독보적인 럭셔리 골프웨어로 3040 여성들의 니즈에 부응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브랜드 파운더인 윤지나 대표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면서 솔직하고 재밌고, 브랜드 신뢰와 친밀감으로 소비자들이 유입됐다는 설명이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데이터를 살펴보면 우리 브랜드 고객 중 절반이 골프를 즐기고 나머지 절반은 골프를 하지 않는다. 럭셔리 스포츠 웨어와 레디 투 웨어를 넘나드는 유연한 스타일링이 이 같은 매출로 견인되었다”라며 이번 시즌에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페미닌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레디 투 플레이’ 라인과 클래식한 골프웨어를 제안하며 필드와 일상, 휴가 속 리조트에서도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2022년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의 잇단 러브콜로 K- 골프웨어를 주도하고 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단독 매장은 오차드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