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상하이에서 ‘시티 오브 지니어스’를 통해 창조성과 문화, 에너지를 아우르는 몰입형 비전을 선보이며 패션 위크의 대미를 장식했다.
상하이의 황푸강을 가로지르는 역사적인 대형 조선소 CSSC 파빌리온의 3만㎡ 공간이 창조성이 살아 숨쉬는 거대한 도시로 변모해 전 세계 커뮤니티가 모여 ‘Live Genius’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몽클레르’ 글로벌 앰버서더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을 비롯해 나오미 캠벨, 리아 두, 에드워드 에닌풀, 히로시 후지와라, 호아킨 푸리엘, 앤 해서웨이, 루루 리, 루시 & 루크 아이어, 니고, 릭 오웬스, 프란체스코 라가치, 리한나, 에이셉 라키, 윌로우 스미스 등 8천여 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패션, 음악, 엔터테인먼트, 예술, 테크, 디자인 분야의 선구자들이 창조한 네트워크를 탐험하고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담아낸 상징적인 공간들을 경험했다.
‘시티 오브 지니어스’는 10명의 디자이너가 각기 다른 구역에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10개의 비범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 모든 창의적인 요소들이 결합해 하나의 영감으로 완성된 ‘시티 오브 지니어스’는 상하이의 혁신적인 문화와 유산을 포용하며 다양한 문화적 관점과 영향력을 가진 세계적인 비전가들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문화를 대표하는 무대에서 전 세계 창조성의 교류를 이끌어냈다.
디자이너 라인업에는 에드워드 에닌풀, 히로시 후지와라, 도널드 글로버, 루루 리, 메르세데스-벤츠 by 니고, 팜 엔젤스, 에이셉 라키, 윌로우 스미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릭 오웬스와 질 샌더도 참여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로 ‘시티 오브 지니어스’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디자이너들의 세계는 각각의 공동 창작자가 자신의 미학적 이상향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니어스 컬렉션의 영혼과 영감을 온전히 담아낸 독특한 공간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24일 ‘몽클레르 x 루루 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시티 오브 지니어스’에서 공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들이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