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를 선보이며 상품군을 한층 확장한다.
‘24/7series’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시작해 현대인의 일상에서 편안함을 중시하는 제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시즌 ‘24/7series’는 퍼텍스 같은 기능성 소재의 한정판 아우터를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장하고 소비자에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년 비 스타일 수는 약 170% 증가, 컬러 수는 약 190% 확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이를 기념해 ‘24/7series’는 10월 31일까지 현대 판교점 4층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우터를 고객들이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자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역별로 설치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코트, 블루종, 헤비 아우터, 다운 재킷 등 다양한 고기능성 아우터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니트, 코위찬 카디건, 코듀로이 팬츠 등 FW 시즌의 필수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모델 김원중과 함께한 FW 시즌 룩북에 등장한 수피마 코튼 소재의 셋업과 겨울철 보온력을 극대화한 아이템인 폴라텍 플리스 리버시블 셋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