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가 이탈리아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트랜짓’의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리뉴얼한 매장은 남성&여성 복합 매장으로 특히 이번 시즌부터 남성 풀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아우르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좁혀가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TRANSIT’은 내추럴하고 편안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30년 역사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차별화된 워싱 기법으로 가공된 가죽 제품들과 린넨, 코튼과 같은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프가 멋스러운 그런지룩을 표현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도시적인 다크 그레이와 빈티지한 다크 올리브를 시즌 컬러로 하여 추운 도시의 벽, 서리 낀 공원, 잔잔한 바다, 격렬한 파도가 치는 바닷가와 같이 우리 주변의 환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오프닝 패션쇼는 컴포트시티라는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톱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패션쇼에서는 ‘TRANSIT’의 이번 시즌 컬렉션을 메인으로 살베토레 산토로, 모마, 비베 라 디퍼런스, 렙타일스 하우스 등 이탈리아 의류 및 슈즈, 가죽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RANSIT’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TRANSIT VINEYARD에서 직접 생산하는 TRANSIT WINE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