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아우터웨어 ‘크리스조이’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롯데 본점 2층에서 ‘크리스조이X엘리든’ 단독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크리스조이’는 패션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했던 마르지아 벨로티가 2017년 밀라노를 기반으로 런칭한 브랜드로 19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힙한 텍스처와 일러스트레이션, 독특한 컬러 팔레트로 유명하다. 또한 프랑스 스트리트 브랜드인 ‘베트멍’과 ‘겐조’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트렌디한 아우터웨어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4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조이’의 특별한 러브 메시지를 담은 그래피티 스타일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팝업이 열리는 롯데 본점의 엘리든에서만 ‘KHRISJOY LOVES YOU’ 익스클루시브 푸퍼 재킷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장소는 세련되고 모던한 실버 컬러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크리스조이’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