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토탈 패션 하우스 ‘롱샴’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에 ‘롱샴’ 매장은 파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먼트를 연상케 하는 RISE(Redesign In Store Experience) 컨셉으로 고객에게 롱샴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롱샴’은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롱샴’의 클래식한 플리아쥬 라인의 트래블 백에 각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플리아쥬 드 몽드 백을 최초 출시한다.

정식 명칭은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로 최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K-디저트로 떠오른 달고나 그림이 새겨진 디자인이며 전 세계에서 이곳 더 현대 서울 롱샴 매장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12월 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롱샴 카카오톡 친구 추가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프트를 증정한다.

한편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의 가격은 한화 55만원으로 롱샴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