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팝업스토어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을 오픈한다.
‘티파니’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은 지난해에 이어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1층 더 크라운에서 12월13일부터 2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티파니’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면 마치 겨울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마법 같은 공간이 펼쳐진다. ‘티파니’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아한 윈터 원더랜드 컨셉이다.
‘티파니’의 유구한 역사와 장인정신을 담은 팝업 스토어 중앙에는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컬렉션의 버드 온 어 락의 모티브를 형상화한 오브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1965년 처음 소개된 버드 온 어 락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60년 전 ‘티파니’가 처음 선보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이 담긴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티파니T, 티파니 하드웨어, 티파니 노트, 티파니 락 등을 선보이며 특히 텍스타일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스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인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해 온 ‘티파니’ 블루 박스와 하얀 리본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을 가져다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아이콘 팝업 스토어는 12월13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평일(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