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워크웨어’ 브랜드샵을 오픈했다.
크림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윌비워크웨어’의 이번 시즌 에센셜 상품 중 점퍼, 자켓, 팬츠 등을 포함한 총 13종으로 워크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스타일을 더해 일상에서도 자유로운 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 시즌을 맞이해 방한용 점퍼는 물론이고 가벼운 자켓이나 베스트 등 실내에서 착용하거나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라운드 컴포트 후리스 자켓’은 풍부한 공기층을 형성해 보온성이 높은 양털 후리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제품이다. 어깨, 팔, 지퍼, 주머니 등에는 부분적으로 코듀라 소재를 가미해 내구성을 높이고 단조로운 느낌을 덜어냈다.
‘오피스 라이트 패딩 페이크 자켓’은 패딩이지만 두껍지 않고 셔츠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해 점퍼 안에 매치하기 좋고, 너무 춥지 않은 때나 실내에서는 캐주얼한 자켓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필드 디펜스 멀티 포켓 자켓’은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을 가진 T400 소재를 사용해 자칫 둔해지기 쉬운 겨울철 옷차림에 활동성을 더했다.
‘라이트 다이아 퀼팅 점퍼’는 터치감이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에 충전재와 원단을 여러 층으로 결합하는 샌드위치 퀼팅 기법으로 제작했다. 두께감을 줄이면서 보온성은 뛰어나 가볍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안감의 부피도 최소화해 후드티나 집업 등을 편하게 레이어드해 연출할 수 있다.
겨울룩에 따뜻함과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베스트 제품도 마련했다. ‘필드 디펜스 워크 조끼’는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나 두꺼운 방한복 안에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윌비워크웨어’ 상품은 공식몰을 제외하면 크림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지난 9월 크림에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의 브랜드샵을 오픈하며 구단 고유의 컬러와 문양 등을 활용한 의류, 모자,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