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딘반’이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리뉴얼된 갤러리아 WEST 1층에 위치한 ‘딘반’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만나보며 쾌적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딘반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수갑 형태의 메노뜨 딘반 부터 심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옹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 가능하다.
특히 메노뜨 딘반의 펄 컬렉션은 ‘딘반’의 수갑 모티브인 메노뜨 딘반과 진주가 어우러진 스타일로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연말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한편 1965년 디자이너 쟝 딘반이 파리에서 설립한 ‘딘반’은 ‘일상에서 언제든 편하고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모던한 실루엣과 차별화된 디자인, 실용성으로 2030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