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년 역사의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파니’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3일 오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날 행사에는 미야오 엘라, 마이큐, 김다미, 로운, 정유미, 김나영, 김영대, 고현정, 엔하이픈 제이크&성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이들은 티파니 아이콘 컬렉션들을 자신만의 스타일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티파니’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면 마치 겨울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마법 같은 공간이 펼쳐진다. ‘티파니’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아한 윈터 원더랜드 컨셉이다. ‘티파니’의 유구한 역사와 장인정신을 담은 팝업 스토어 중앙에는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컬렉션의 버드 온 어 락의 모티브를 형상화한 오브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1965년 처음 소개된 버드 온 어 락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60년 전 티파니가 처음 선보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담긴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티파니T, 티파니 하드웨어, 티파니 노트, 티파니 락 등을 선보이며 특히 텍스타일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스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인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해 온 ‘티파니’ 블루 박스와 하얀 리본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을 가져다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올 겨울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티파니 주얼리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이콘 팝업 스토어는 2024년 12월13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평일(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8시,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후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