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국내 직진출 소식과 함께 1월 31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06년 호주에서 설립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모터사이클과 서핑, 스케이트보드 등의 서브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개인의 자유를 즐기는데 정답은 없다’라는 남다른 철학을 가진 브랜드답게 독창적이고 대담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에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직진출을 선언한 ‘데우스’는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데우스’만의 브랜드 코어를 전달하고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을 비롯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온라인 플랫폼 등의 유통망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진행된다.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데우스’의 정체성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 믹스로 ‘데우스’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컬렉션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서브 컬처를 기반으로 한 세분화되고 확장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류는 물론 모자와 가방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데우스’ 생수를 제공하고 어패럴 라인 구매시 스트링백 증정과 구매 금액별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멤버십 가입시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제공하며 더현대 서울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선보인다.
1월 31일과 2월 1일, 2월 8일에는 360 사운드 소속의 DJ 말립을 비롯한 유명 DJ들의 라이브 세션도 준비되어 있고 빈티지 바이크 커스텀 빌더인 ‘GARAGE94’와 협업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커스텀 바이크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