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현대 킨텍스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연 부티크는 97㎡ 규모로 새로운 컨셉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걸쳐 전개하는 네트워크 확장의 단계를 의미한다. 고객과 메종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컨셉은 디자인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호스피탈리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고객 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간을 통해 고객을 위한 리추얼을 제시한다. 인간적인 교류를 브랜드의 중심에 배치하고 메종의 상징적인 코드와 이탈리아 메종으로서의 전통을 활용한 부티크는 발렌티노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편안하고 친근한 장소로 고객을 맞이한다.
새로운 부티크는 장인정신과 미학적 접근 방식을 반영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오트 쿠튀르 기반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바닥은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구성되었으며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어우러진 부티크는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친밀한 쇼핑 경험과 메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티크는 1월 24일 오픈, 절제된 공간에서 여성과 남성을 위한 다양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