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밀라노 우니카 텍스타일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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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밀라노 우니카 텍스타일 오퍼

정우영 기자 0 2025.02.10

 

로로피아나가 지난 24일부터 6일까지 밀라노 우니카에서 세르지오와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옷장을 테마로 한 새로운 2026 S/S 텍스타일 오퍼를 선보였다.

 

끊임없는 탁월함에 대한 추구와 이탈리안 장인 정신으로 유명한 로로피아나는 연구와 실험에 대한 장인의 비범한 열정을 보여준다. ‘로로피아나의 텍스타일 장인과 디자이너들은 유서 깊은 전통과 최첨단 패브릭 혁신을 결합하여 메종의 유산을 텍스타일 분야 최고의 럭셔리와 최상의 품질로 발전시키고 있다.

 

2026 S/S 텍스타일 오퍼는 퓨어 리넨 패브릭과 캐시미어, 실크, , 코튼과 같은 로로피아나의 상징적인 귀중한 섬유를 리넨과 혼합한 텍스타일의 정교한 셀렉션이 특징이다. 익숙한 조합은 물론 클래식하고 화려한 변주에 이르기까지 각 패브릭은 섬유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거나 향상시켜 컬러, 광택, 촉감에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전체 생산 과정의 모든 단계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로로피아나는 리넨 천의 선구적인 공급자로 자리 잡았다. 메종은 창의적인 솔루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혁신적인 섬유 블렌딩을 선보인다. 2026 S/S 텍스타일 오퍼는 여름의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울, 리넨, 실크를 컬렉션의 초석으로 삼는다. 이 패브릭의 세심한 균형은 생동감과 세련미를 발산하는 혁신적인 입체적 텍스처를 탄생시킨다. 리넨의 느긋한 편안함과 실크의 빛나는 우아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독특한 조합을 유지한다.

 

로로피아나의 탁월한 리넨 전문성은 100년 동안 이어진 텍스타일 유산과 2013년에 메종이 인수한 유명한 린넨 전문가 솔비아티의 150년 된 헤리티지로 더욱 풍부해졌다. 올해 로로피아나의 장인들은 리넨과 아트 뒤 린을 사용하여 새로운 텍스처와 정교한 마감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계절의 변화에 맞게 메종은 우아한 트렌치 코트에 이상적인 더블 스플리터블과 같은 무겁고 더 조밀한 조직을 만드는 일에 도전했다.

 


혁신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로로피아나는 숙련된 장인정신이 요구되는 획기적 제작 기법인 내추럴 스트레치 효과를 리넨에 도입했다. 이미 로로피아나울 제품에서 성공을 거둔바 있는 내추럴 스트레치 효과는 패브릭에 새로운 유연성을 부여하고 주름 저항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로로피아나의 텍스타일 품질 유산을 완벽하게 대표하는 이 정제된 컬렉션에는 시어서커 효과, 의도적으로 불규칙한 부클레, 허니콤 조직과 같은 예술적인 텍스처가 도입되었으며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와 의류 염색 혁신으로 풍부해졌다.

 

로로피아나2026 S/S 텍스타일 오퍼는 텍스타일 제조 기법의 전문적인 장인 정신, 혁신, 최첨단 솔루션의 결과물이다. ‘로로피아나의 정교한 리넨 혼합 패브릭은 메종의 풍부한 장인 정신과 최상의 품질과 탁월함을 향한 의지, 우아함과 특유의 감각이 집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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