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스타필드 고양점을 ‘스파오’ 플래그십 스토어 최초 베이직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스파오’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671.07㎡(약 203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베이직 라인에 최적화된 새로운 집기를 도입해 상품 진열량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66.11㎡(약 20평) 규모의 키즈존을 새롭게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스파오’는 이번 매장에서 에이지리스 브랜드를 표방하며 전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레귤러핏 제품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포맨 △포우먼 △키즈 △캐주얼 △생필품 등 ‘스파오’의 전 복종과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직 특화 매장 단독 상품인 캐시미어 100%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스파오’ 관계자는 “고양 스타필드점을 통해 전연령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 올해 베이직 특화 매장을 지속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스파오’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트, 푸퍼, 스웨트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과 캐시미어 100% 니트와 베이직 디자인 니트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키즈 파자마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 스티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