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에 새로움을 더할 특별한 리테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각은 원료 섬유에서 스토어의 완제품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 메종의 풍부한 역사와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100년간 보존되어 온 테마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보여주는 팝업 스토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픈한다.
특별한 장치와 도구로 풍성하게 꾸며진 매혹적인 윈도우는 메종의 본질적인 핵심 가치인 뛰어난 장인 정신, 고유한 섬유, 패브릭, 아이콘, 상징의 세계, 그리고 장인들이 독창성을 창조하는 작업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로로피아나’ 특유의 소프 트톤의 뉴트럴 컬러로 채워진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로로피아나’의 콰로나 공장에 있던 아카이브 요소를 연상시킨다.
천연 오크 책장은 ‘로로피아나’ 역사적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패브릭으로 덮인 폴더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아카이브 관리자를 상징하는 래커를 칠한 인형이 이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순간을 살펴보고 있다. 천장에는 황동과 샴페인 오크로 만든 풀 리가 고정되어 있으며 빈티지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빈티지 흑백 이미지가 중앙의 린넨으로 장식된패널에 핀으로 고정되어 과거의 무드 보드를 형성한다.
내부는 브러시드, 내추럴, 샴페인 또는 쿠멜로 마감한 오크 소재의 바닥과 구조물과 같이 상징적인 소재로 장식하고 따뜻한 느낌의 모켓과 부드러운 리넨으로 조화롭게 보완하여 메종의본질이 완벽하게 녹아든 매력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로피아나’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따라 진행되는 몰입감 넘치는 이 시각적 시간여행은 과거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로로피아나’의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행사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와 예약제로 만 운영되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팝업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