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콘텐츠 다각화 최대 수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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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콘텐츠 다각화 최대 수주상담

정우영 기자 0 2025.02.28

 

서울시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콘텐츠 다각화와 질적 내실화에 집중해 역대 최대치 수주 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 패션위크에서는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 기업, 미디어 등 패션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모색해 보는 서울패션포럼이 처음으로 열렸다.

 

패션 도시 서울, K-패션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제임스 팔론(, WWD 콘텐츠총괄책임자), 안토니오 데 마테이스(, Kiton그룹 회장),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 비주얼 디렉터 지은, 보그 코리아 신광호 편집장, 배우 기은세가 연사로 참여했다.

 

특히 국내 연사로 나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의 역할에 대해 한국의 디자이너를 해외에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외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허브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서울패션포럼과 같이 국내외 패션 흐름을 읽고 변화 대응에 필요한 기획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추계(25 S/S) 행사부터 도입한 프레젠테이션은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12개 브랜드가 참여한 올해 춘계 패션위크에서는 고품질 영상 활용과 퍼포먼스를 가미한 연출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비주얼을 집중도 있게 녹여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더셀렉츠선정 8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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