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블랑’이 JTBC골프 ‘시그니처 라운드 in CHINA’의 제작지원에 함께했다.
평생 잊지 못할 골프 코스와 홀들을 찾아 그곳에서 골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시청자를 안내하는 프로그램 ‘시그니처 라운드’가 이번에는 중국으로 간다.
18홀 코스가 무려 열 두 곳, 두 개의 도시에 걸쳐 216개의 홀이 자리잡은 골프클럽에서나에게 맞는 코스와 스윙을 찾고 골프와 함께하는 나의 가장 편안한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 시그니처 라운드 in CHINA.
2023년 전라남도 각지의 시그니처 홀들을 거치며 첫 출발을 알렸던 시그니처 라운드가 2025년에 선택한 세 번째 장소는 중국 심천(선전). 인접한 두 도시 심천과 동관에 걸쳐 18홀 규모 열 두 개의 코스가 모여 있는 미션힐스 동관 & 심천이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코스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이 골프장은 전설적인 플레이어 잭니클라우스와 그렉노먼, 최고의 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 유명 설계가 피트 다이를 비롯해 5대륙 출신 13명의 설계가, 교습가, 플레이어들이 코스 설계에 참여했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오메가 미션힐스 월드컵을 개최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시그니처 라운드 in CHINA를 함께할 동반자로는 백만 팔로워를 눈앞에 둔 인플루언서이자 골프 아나운서인 이나연, 그리고 ‘JTBC골프 레슨 스튜디오’에서 이나연과 호흡을 맞춘 이혜지 프로가 나선다. 특히 골프 아나운서로서 골프와 일로 만난 사이일 뿐 골프에 진심으로 매료되지 못했던 이나연을 위해 이혜지 프로가 동분서주할 예정이다. 남다른 승부욕을 가진 두 사람이 미션힐스 심천 & 동관에서 자신들만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초중급자를 위한 코스 매니지먼트와 다양한 실전 레슨 팁들도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나연과 이혜지 프로는 필드 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의 편안한 룩부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필드 룩 등 ‘랑방블랑’의 럭셔리 골프웨어를 라운딩과 리조트, 관광지 등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나연 아나운서, 이혜지 프로와 함께하는 ‘시그니처 라운드 in CHINA’는 광활한 대륙의 코스에서 무엇이든 배울 수 있고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여정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골퍼들의 도전과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마주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이 프로그램은 3월 11일 JTBC골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