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인더스트리’가 3월 28일부터 안국동에 위치한 ‘커먼센스’ 북촌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959년 미국 군용 의류에서 출발한 ‘알파 인더스트리’는 정통 밀리터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최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봄여름 컬렉션은 사막과 정글에서 활약한 ‘데저트 렛츠’와 ‘퍼시픽 패러트루퍼스’ 부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디테일은 더욱 정교해지고 기능성은 강화했다.
이번 팝업스토에는 ‘알파 인더스트리’의 봄여름 컬렉션은 물론 빈티지 블랭킷과 카펫 등의 패브릭을 활용해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썬번’과의 협업 컬렉션인 ‘Rework by SUNBURN’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Rework by SUNBURN’ 컬렉션은 ‘알파 인더스트리’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자켓인 MA-1과 빈티지 블랭킷을 리워크해 유니크하게 연출했으며 각각의 제품마다 패턴이 다른 원앤온리로 소장 가치까지 높였다.
‘알파 인더스트리’와 세상에 하나 뿐인 리워크 자켓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나일론 소재의 ‘알파 인더스트리’ 쿠션을 제공한다. 또한 ‘Rework by SUNBURN’ 컬렉션은 오직 이번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