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지난해 매출 1조2427억원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무신사 지난해 매출 1조2427억원

정우영 기자 0 2025.04.01

 

무신사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거래액 45천억원, 매출 12,427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 당기순이익 698억원을 기록했다.

 

무신사의 연 매출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것. 매출 형태를 분류하면 수수료 매출이 4,851억원(24.3% 증가), 상품 매출은 3,760억원(15.0% 증가), 제품 매출은 3,383억원(29.9% 증가)로 각각 집계됐다. 관계사를 제외하고 무신사 본사 기준으로만 해당되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도 2023년보다 24.6% 늘어난 11,00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신장 배경에는 무신사, 29CM, 글로벌 등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국내 디자이너 입점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으로 매출 확대를 이뤄낸 것이 주효했다. 더불어 뷰티, 스포츠, 홈 등 카테고리 확장과 오프라인, 글로벌 등 무신사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한 신사업의 고른 성장세가 뒷받침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세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2024년에만 1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연간 12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결과 오프라인 매출이 2023년보다 3.3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무신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2386억원 적자에서 1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69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무신사는 2024년에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에 대한 효율적인 집행 구조를 강화했다. 또 재무 인사 등 경영 인프라 전반에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신속한 수익 구조 분석에 따른 기민한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2024년 연결 기준 1,9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비용적 측면에서는 2023년에 406억원을 기록했던 임직원 주식보상비용이 지난해 159억원으로 60.8% 감소하며 일회성 비용 지출이 줄었다.

 

올해는 무신사, 29CM, 글로벌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테크 인프라 및 인재 영입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K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목적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에 대해서도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