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새로운 주얼리 워치인 ‘식스티’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남동 페즈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글로벌 엠버서더인 전지현을 포함하여 배우 박규영, 김소현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스티 워치는 ‘피아제’가 1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 워치로, 트라페즈(사다리꼴) 형태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컬렉션이다.

‘피아제’는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두 분야의 진정한 혁신가로서 주얼리 워치면서 워치 주얼리이기도 한 식스티는 시간을 초월한 여정을 담아 메종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969년 탄생한 21세기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식스티 워치는 메종의 스타일 시그니처 중 하나인 형태의 유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이브 피아제의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커프 워치, 스윙잉 소투아와 같은 피아제 프라이빗 컬렉션과 함께 독특한 쿠션형 디자인의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제 앤디 워홀’ 시계, 1979년 첫 출시된 피아제 폴로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제 폴로 79’, 비대칭적인 형태, 감각적인 곡선, 매혹적인 골드 인그레이빙 장식이 특징인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