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9일부터 다양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구호, 르베이지 등 삼성물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브랜드 대전’이 열리며 자켓 블라우스 니트 바지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써스데이아일랜드, STCO 등 감성 캐주얼 및 남성 워크웨어 브랜드도 최대 80%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3관 1층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 미즈노스포츠가 참여하는 최대 70% 할인전이 열리며, 반팔 티셔츠 반바지 등 봄여름 시즌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클라이드는 티셔츠, 바지, 아우터 등 여름 상품을 1만 원대에 판매하는 균일가 대방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외 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는 폴햄의 일부 상품을 1만원부터 균일가로 제공하고 리바이스는 티셔츠 가방 청바지 등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각 관 본매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3관 5층 유아동 브랜드 매장에서는 베네통키즈, 베베드피노, 아가방갤러리, 로엠걸즈, 리틀밥독 등에서 봄여름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관 3, 4층 캐주얼 브랜드, 1관 1, 2층 제화 잡화 브랜드 매장에서도 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몰에서는 5월 12일부터 써스데이아일랜드, 빠니깔레, 미소페, 아가방갤러리, LG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봄 시즌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5일부터 18일까지는 미셸by탠디의 스니커즈, 샌들 등 피크닉 슈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