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가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현대백화점카드 로에베 에디션’이 6월 25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해당 카드는 6월 25일부터 더현대 서울 6층 서비스라운지와 현대백화점 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오직 1,000장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카드 소지 고객은 현대백화점 카드의 기본 혜택은 물론 올해 4월 새롭게 오픈한 로에베 더현대 서울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의 토마토 디자인은 ‘로에베’ 2025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에서 선보인 나파 가죽 토마토 클러치 백에서 영감을 받았다.
토마토 클러치 백은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터키 카파도키아 상공에 ‘로에베’ 토마토 열기구를 띄우는 등 ‘로에베’는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이어왔다.
‘현대백화점카드 로에베 에디션’ 역시 그 일환으로 카드 전면에는 토마토 클러치 백에서 착안한 그래픽이 프린트되고 블랙 무광 마감에 은은한 로고 디테일을 더해 로에베 특유의 위트 넘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카드 출시와 함께 ‘로에베’는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20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퍼즐 백을 비롯해 ‘로에베’의 20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