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고함량 PDRN, PN 원료 대량 생산 역량을 보유한 포리바이오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생산 역량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포리바이오는 재생의학, 메디컬 에스테틱, 미용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핵산 원료 기반 제품군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정제 공정 기술과 월 22kg 이상 대량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2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다. 매년 국내외 벤처 스타트업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글로벌 VC, 대기업, 투자기관 등이 대거 참석하는 B2B 중심 기술 교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리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고함량 PDRN과 PN 원료 ▲재생, 항염, 항산화 기능의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용 소재 ▲고도 정제 기술인 ‘DFT 공정’ 기반 대량 생산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PN, HA 조합 기반의 의료기기 신제품 ‘리제비바’와 ‘A’를 소개하고 박람회 종료 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리제비바’는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한 복합형 라인업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인 이중 패키지와 전용 그립 설계를 적용했다. ‘A’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수출용 제품으로 향후 ‘B’, ‘C’까지 확장되는 전략적 제품군의 출발점이다.

이외에도 포리바이오는 PN 기반 고기능 스킨부스터 ‘클로나타’, 스킨부스터 ‘큐어필’, 의료기기(필러) ‘인테그라치온’ 등 브랜드를 통해 스킨부스터 필러 코스메틱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술 전후 케어를 아우르는 제품 구성으로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