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앱 사용시간 1위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하프클럽 앱 사용시간 1위

정우영 기자 0 2019.10.18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지난 8월 한달 간 패션/의류 카테고리 어플리케이션 사용시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쇼핑 앱 사용자 분석리포트에 따르면 하프클럽은 월평균 앱 사용시간이 142.1분으로 가장 많았다.

 

하프클럽에 이어 사용시간이 긴 패션/의류 앱으로는 LF83.2, 지그재그 80.2, 카카오스타일 62.4, 스타일쉐어 56.8분 순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무신사(46.7), 브랜디(29.5), 에이블리(27.8), 룩핀(13.7), 유니클로(9.6)가 이름을 올렸다.

 

앱 사용량 부문에서는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그재그가 133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에이블리가 약 70만명 수준이었고, 무신사 62만명, 스타일쉐어 48만명, LF41만명으로 조사됐다. 하프클럽은 약 20만명이 이용해 10위에 올랐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하프클럽은 2001년 오픈한 패션, 의류 전문 브랜드 쇼핑몰로 지난 2015LF에 인수됐다. 국내외 4,0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매 시즌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실속 있는 이월제품까지 다양한 의류, 잡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