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오늘(17일) 김포 풍무동에 창고형 슈즈 아울렛 매장을 오픈한다.
‘지니킴’은 올해 초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파악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혁신적인 창고형 매장 컨셉의 오프라인 스마트 슈즈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창고형 아울렛을 오픈한 것. 이번 창고형 아울렛도 스마트 슈즈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과 일치된 카테고리 메뉴와 상품으로 구성하며 온오프 통합 스토어 형태의 모습을 보였다.
이 매장에서는 높은 품질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20대에서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지니킴’ 천연 가죽 슈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천연가죽, 합성피혁가죽 제품의 경우 부추류는 79,000원, 39,000원, 스니커즈류는 69,000원, 29,000원, 그 외 전 상품 59,000원, 29,000원으로 모두 균일가로 진행된다.
또 가격에 부담 없이 구두에 입문할 수 있도록 19,900원 특가 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니킴’은 창고형 슈즈 아울렛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이소’ 김포 풍무로점 구매 영수증 제시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