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티’가 지난 2일 소비자들에게 업사이클링 체험을 제공하는 컬처 프로젝트 ‘누구나 에코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창립자 월암 김항복 선생의 ‘누구나’ 정신을 담아 진행된 ‘누구나 에코 클래스’는 부라더미싱 소잉팩토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피에이티’가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고급 원단들을 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하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피에이티’는 최근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에코백을 직접 제작해보는 ‘누구나 에코 클래스’를 기획했다. 특히 실제 ‘피에이티’의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품질 좋은 원단을 제공하여 업사이클링의 의미는 물론 참가자만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의 에코백을 제작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부라더미싱 소잉팩토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이번 ‘누구나 에코 클래스’에 참가자들 만족도가 높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피에이티 ‘누구나 에코 클래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