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패션 팝업 스토어 메종33드세울이 더현대 서울, 현대 본점 두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프랑스남성복패션협회(PROMAS), 프랑스여성복패션협회(FFPAPF), 패션진흥위원회(DEFI),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 현대백화점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9개 라이징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프랑스 기반의 스트리트 무드 캐주얼,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을 엄선했다.
9개 브랜드는 두 곳에서 나뉘어 전시된다. MZ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더현대서울에서는 ‘메종 라비슈’ ‘뮤지에 파리’ ‘르 몽생미셸’ ‘세순’, ‘피레넥스’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 본점에서는 ‘노요코’ ‘베통 시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지엔느 에 알로’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