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블 신혜영 계한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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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블 신혜영 계한희 통과

정우영 기자 0 2022.10.27

   

 

패션 서바이벌 넥스트 레이블이 컬러 미션의 골드 레이블과 함께 3번째 미션의 탈락자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넥스트 레이블 4회에서는 컬러를 주제로 듀이듀이김진영&이수연, ‘낫노잉김시은, ‘분더캄머신혜영, ‘아이아이계한희, ‘므아므박현까지 다섯 디자이너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추동 시즌 트렌드 컬러 중 아이스커피와 버블검 핑크를 주제로 각 1벌씩, 2벌의 의상을 제작해 런웨이에 올려야 한다. 디자이너들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두 번의 런웨이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운명의 미션 룸 선택에서 컬러 맛집이란 수식어를 들으며 가장 먼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미션이라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어쩔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되겠다.”, “죽음의 조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런웨이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스우파의 패션 버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번 조는 블라인드 런웨이에서 디자이너 투표 1위의 디자이너 김시은과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신혜영, 김진영&이수연, 계한희, 박현까지 모두 여성 디자이너로 이루어졌다. 특히 모두 같은 컬러를 주제로 해 그 어느 때 보다 디자이너의 개성이나 디테일이 중요했다.

 

두 명의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런웨이 당일, 디자이너들이 준비한 옷들을 행거에 걸 때마다 경쟁자들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시작됐다. 두 번의 런웨이가 끝나고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죽음의 조 답게 역대급 심사하기 어려웠다며 수준급의 디자인과 다양한 해석을 담은 PT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며 평했다. 심사위원과 디자이너들의 예측할 수 없는 투표 후 밝혀진 1라운드의 우승자는 디자이너 신혜영, 2라운드의 우승자는 디자이너 계한희로 각각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졌다.

 

  


1라운드 대결에서 골드레이블을 차지한 분더캄머의 디자이너 신혜영은 컬러별로 캐릭터를 부여한 디자인을 런웨이에 선보임과 동시에 직접 피팅한 평소 스타일링까지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소유욕을 부르는 현실판 스타일링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한편 오는 112일에 방송되는 넥스트 레이블 제5회에서는 마지막 조별 미션인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쉽사리 승부가 나지 않는 대접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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