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가 스트리트 웨어 셀렉샵 웍스아웃 홍대 라이즈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걸그룹 오마이걸, 새소년의 보컬리스트 황소윤 등 셀러브리티와의 협업으로 MZ세대 고객층을 겨냥하고 의류 라인까지 제품군을 확장해온 ‘어그’가 선보이는 피너클 편집샵과의 첫 협업이자 첫 번째 의류 팝업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기간 동안 웍스아웃 홍대라이즈점 매장 일부가 어그 단독 존으로 운영된다.
어그 부츠로 대표되는 클래식 슈즈 라인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시즌 슈즈들은 물론 아우터, 후드, 스웻팬츠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슈즈, 의류, 액세서리를 포함한 토탈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팝업을 통해 ‘어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제품군 확장을 더욱 본격화할 예정이다.
웍스아웃 역시 남성 중심의 기존 고객층을 여성 고객까지 확대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리테일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어그’는 웍스아웃과 지속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피너클 채널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성 강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Z세대 고객들을 꾸준히 발굴해갈 예정이다.
팝업 오픈에 맞추어 웍스아웃은 ‘어그’의 클래식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Feels like UGG’ 컬렉션 에디토리얼을 함께 선보였다. 독보적인 양털 소재감과 체스넛 컬러에서 오는 어그의 클래식한 헤리티지에 웍스아웃만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더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팝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호텔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1층에 위치한 웍스아웃 홍대라이즈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