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월 매출 1억 매장..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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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월 매출 1억 매장.. 부활 예고

민신우 기자 0 2022.11.04

여성복 샤트렌이 지난 10월 매출 1억원 매장이 생겨나며 부활을 예고했다.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월 매출 1억 매장이 없었는데 올 들어 앤데믹화가 이뤄지면서 전국 매장별로 매출이 전년 대비 10~40%까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샤트렌용인점이 34개월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한 것.

 

또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월 매출 1억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 겨울 상품 판매가 이뤄지면서 이번 달에는 월매출 1억 매장이 3~5개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회복세에는 우선 상품력 회복에서 찾을 수 있다. ‘샤트렌은 여성 캐주얼 가운데 상대적으로 포멀룩이 강세를 보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원마일웨어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영향을 더 받았다.

 

이번 시즌 개성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변화를 도모하였고 스타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총괄 디자이너 출신의 이은정 디자인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해 상품 디자인에 프렌치 감성을 한층 더하게 되어 고객들의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DO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과 상품기획력의 시너지를 예상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럭셔리한 이미지의 배우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지난 3년간 함께했으며 타깃고객들이 주로 시청하는 지상파 드라마에 PPL로 인지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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