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아뜰리에 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아뜰리에 트립에서는 신제품 색 말(Sac Malle)과 아이코닉한 가브리엘(Gabrielle), 그리고 다양한 이그조틱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정교한 장인 정신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모이나’만의 시그니처 퍼스널라이징 서비스인 이니셜 핸드페인팅 서비스, 스페셜 오더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가죽 소재부터 색상, 디자인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숙련된 가죽 세공 장인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모이나’의 아뜰리에 장인들은 모던한 여행 매니아들을 위한 맞춤 제품들을 섬세하게 제작해 온 파리지앵 럭셔리 메종 고유의 유산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브랜드의 아카이브에 숨겨져 있던 놀랍도록 창의적인 기법들을 발견한 니콜라스 나이틀리와 ‘모이나’의 전문가들은 기술, 곡선, 그리고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만의 특징까지 수많은 요소들에 담긴 매력을 오늘날의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