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NBA키즈’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NBA키즈’는 고유의 헤리티지와 더불어 스포티한 무드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MZ세대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각각 1분기 108%, 2분기 125%씩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근 선보인 ‘NBA키즈’ 가을 신상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18%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NBA만의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리뉴얼한 매장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농구대, 농구를 모티브로 한 오브제 및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우드 디자인 인테리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재 리뉴얼된 매장은 롯데 구리점, AK 평택점, AK 수원점 등 총 3곳이다. 이들 매장은 리뉴얼 이후 점평균 매출이 37%까지 성장하는 등 매출 신장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NBA키즈’는 향후 국내외 주요 매장에 순차적으로 리뉴얼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업계 화두인 친환경 행보에도 동참한다. 가치 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는데 주목, 브랜드 리유저블 쇼핑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NBA 농구 코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건강한 지구를 위한 리유저블백 사용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해당 쇼핑백은 리뉴얼 오픈한 매장 3곳을 비롯해 국내 NBA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