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가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 케이프온(대표 민세중)과 서울특별시의 스포츠 발전과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원하 회장과 데상트코리아 최호준 브랜드 매니저, 케이프온 민세중 대표가 함께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체는 스포츠 용품 지원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데상트코리아는 서울특별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스포츠 활동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용품을 지원한다. 또 케이프온은 마케팅 전문 대행사로서 데상트코리아와 서울특별시의 스포츠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원하 체육회 회장은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데상트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