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퓨처스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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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터 퓨처스 프로그램 런칭

정우영 기자 0 2022.11.25

 

 

미스터포터가 클라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스터포터 퓨처스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마나키, 마일스 레온, 사이프 우드 딘의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들은 7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익명의 심사 과정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는 미스터포터의 바잉 디렉터 샘 커쇼, 미스터포터의 스타일 디렉터 올리 아놀드, 디자이너 리스 쿠퍼, 스타일리스트 및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줄리아 라골리아, BEAMS & Co의 디렉터 타츠오 히노, 디자이너 니콜라스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파운더를 위한 비즈니스와 리더십 코치 주디스 톨리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진행했다.


 

 

1130일에 미스터포터에서 런칭하는 이번 컬렉션은 1년간 브랜딩, 마케팅, 제품라이닝, 현금 흐름, 지식 재산권 관련 워크샵으로 구성된 디자인 및 비즈니스 멘토십 프로그램을 완수한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또한 지속 가능성 컨설팅 회사인 크리에이트서스테인과 함께한 공장 실무 경험 세션은 디자이너 스케치에서 최종 작품까지각 컬렉션이 만들어지는 복잡한 과정의 이해를 도왔다.

 

 


미스터포터 퓨처스는 두 시즌 동안 디자이너의 생산, 샘플링, 배송 비용을 지원하며 각 디자이너와 디자인듀오는 순이익의 50%를 지급받고 더 광범위한 미스터포터의 팀으로 지속적인 멘토링과 지원을 받는다.

 

한편 클라나는 디자이너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00파운드를 각 디자이너와 디자인 듀오에게 기부했다. 이는 영국 전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Klarna의 지속적인 헌신에 따른 것으로 이 회사는 펜데믹 이후 중소기업이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백만 파운드의 지원 패키지와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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