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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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1016

<패션>

△ “기저효과 부담에 소비 감소”…패션업계 3Q 실적 부진

한섬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패션업계의 3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됐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 기저효과와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 때문이다. 다만 4분기에는 최고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 반등이 예상됐다. 13일 메리츠증권은 한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 감소한 319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65억원,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9.4%, 48.0% 감소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률은 5.2%를 예상했다. 오프라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17억원(-6.8%), 98억원(-48.7%)을 추정했다. 의류 소매판매 약세와 기온 상승 영향으로 판매량과 판가가 동반 하락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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