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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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0821

<패션>

△ 아웃도어 이미지 반전... 모델 교체 붐

폭염 속에서도 아침저녁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패션 브랜드들은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이맘때 분주하게 움직인다. 매장에 새 시즌 상품을 공급해야 하고 달라진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해야 한다. 특히 하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아웃도어의 경우 가을겨울을 대비한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표적인 전략이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는 일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대체적으로 한 번 선정한 모델과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한다. 그런데 이번 시즌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델 교체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 연출에 나선다. 우선 ‘노스페이스’는 남녀 모델 모두를 교체했다. 기존 로운과 신민아에서 남성은 차은우, 여성은 아이브 이서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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