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이 C레벨에 준하는 핵심 리더급 인사 5명을 새로 선임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번에 합류한 인사는 블랭크코퍼레이션 및 카카오스타일 출신 김충수 리더, 센드버드APAC 출신 김진우 리더, KT cs 및 YAP Company 출신 박태영 리더, 스타일쉐어 출신 전수열 리더, 넘버웍스 출신 하용호 리더 등이다. 이들은 인덴트코퍼레이션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 달성한 사업 성장세를 높게 사며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B2B서비스 ‘브이리뷰’로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지금 기업 설립 때부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B2C서비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을 영입했다. 윤태석 대표는 이들과 함께 인덴트코퍼레이션을 4세대 이커머스 생태계를 선도하는 데카콘 커머스 기업으로 만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충수 프로덕트 리더는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B2B서비스 ‘브이리뷰’와 다음 달 새롭게 선보이는 B2C서비스 ‘스프레이’의 서비스 고도화를 이끈다. 김진우 세일즈 리더는 B2B 서비스 브이리뷰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석권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빌드업을 담당한다. 또한 B2C 서비스의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해외 현지에 적합한 수익 구조를 리드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박태영 오퍼레이션 리더는 인덴트코퍼레이션 국내 경영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스템 안에서 건강하게 스케일업할 수 있는 방향을 이끌어 나간다. 전수열 테크 리더는 B2C 스프레이 런칭 및 운영에 있어 책임개발자로 개발 전반을 총괄한다. 하용호 AI 리더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 브이리뷰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4월 정식 런칭 예정인 글로벌 영상후기 B2C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 시스템의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 적용한다. 특히 스프레이의 AI큐레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