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대런 맥코이를 임명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닥터마틴’과 오랜 시간 함께한 그는 ‘좋은 것을 만들고, 정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존중한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거둬왔다.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닥터마틴’ 디자인 팀을 이끌 대런 맥코이는 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시각과 영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커넥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대런은 “학창시절 처음 신은 ‘닥터마틴’ 신발로부터 ‘닥터마틴’과 평생 연결되어 왔고 그때의 강렬한 기억은 지금까지 남아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 닥터마틴만의 DNA와 정신을 지키며 서브컬처를 대변하는 닥터마틴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