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 사업 본부장에 송우주 상무를 선임했다.
송우주 상무는 연세대 정치외교과 졸업 후 1987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1996년 기조실 해외투자담당, 2000년 ‘지오투’ ‘아르페지오’ 등 남성복 영업 및 기획 담당, 2006년 ‘코오롱스포츠’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3년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총괄 상무를 거쳐 2016년 스캇노스아시아 총괄 상무로 브랜드를 운영했다.
송우주 상무는 앞으로 ‘NBA’와 ‘NBA키즈’의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법인까지 포함한 전체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