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작년 총 급여 4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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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회장 작년 총 급여 455억원

B급인생 0 2019.04.03

  

최근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퇴직금이 화제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기업들이 2018년 실적을 공시하고 잇는데 공시에서 이웅열 전 회장의 퇴직금과 연봉 등이 공개된 것.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코오롱 지주사와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5대 주요 계열사에서 지난해 45571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퇴직소득으로 분류된 금액이 3944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별로 보면 지주사인 코오롱에서 총 32억원을 받았고 이 중 퇴직소득은 228000만원이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는 1971900만원을 받았는데 퇴직금이 1781000만원이었다. 코오롱글로벌에서는 934700만원, 코오롱글로텍에서는 898300만원, 코오롱생명과학에서는 4322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한편 이웅열 전 회장은 지난해 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전회장은 당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은퇴 이후 상속세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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