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사업본부장으로 서필웅 상무를 영입했다.
서필웅 상무는 밀레 영업, 기획, 마케팅을 총괄하고 전국의 밀레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 및 영업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서 상무는 제일모직, Fnc 코오롱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밀레 영업본부 차장으로 입사했으며 밀레 대리점 영업을 시작으로 5년간 밀레 전국 200여개 대리점 영업을 확장시키고 총괄해 온 영업 전문가다. ‘콜핑’ 사업본부장으로 8년간 몸담았으며 이번에 밀레에 재입사했다.
‘밀레’는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을 더욱 짜임새 있게 갖추는 동시에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