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새 CBO(Chief Brand Officer)에 지노 피사노티(Gino Fisanotti)를 선임했다.
지노는 ‘몽클레르’ 전략 위원회의 디렉터로 새롭게 부임하며 S.p.A의 CEO 이자 회장인 레모 루피니(Remo Ruffini)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어떤 공동체를 형성하고 제품을 넘어 경험을 창조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지노는 진정하고 강렬한 목적성을 계속적으로 대변한다. 또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몽클레르’ 내에서 모든 접점에 걸친 브랜드의 구성, 전략,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럭셔리의 개념을 포용하며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CBO의 위치를 만들어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