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하우스’를 운영하는 브론떼훼밀리 김병관 대표가 한국수입협회(Koima) 제22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병관 회장은 코이마의 8,000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한외국 대사관 및 해외 유관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우수 공급사와 국내 바이어와의 매칭으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소싱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별로 분류 되어있는 60개 분과위원회는 정부의 무역정책 및 기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