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와 S&A의 대표이사로 백정흠 대표가 선임됐다.
백정흠 대표는 1988년 캠브리지에 입사, 이후 제일모직에서 ‘로가디스’, ‘갤럭시’ 의 사업부장을 지냈으며 2012년 인디에프로 옮겨와 남성, 캐주얼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프로젝트 사업으로 기획한 편집숍 ‘바인드’를 총괄했다.
이후 패션 주얼리 편집숍 ‘모스바니’와 남성 및 유니섹스 편집숍 ‘위뉴’를 런칭하며 제조 기반의 인디에프를 리테일 편집숍 비즈니스의 대표주자로 성장시켜 그 능력을 평가받아 인디에프와 S&A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되었다.
백정흠 대표는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테이트’, ‘바인드’, ‘모스바니’, ‘위뉴’ 등의 7개 브랜드와 S&A에서 전개하는 ‘톨비스트’까지 브랜드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도전, 성장, 수익이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토대로 인디에프의 성공적인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전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