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멀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조니 코카가 ‘멀버리’를 떠난다.
조니 코카는 ‘멀버리’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개발하는데 있어 창의적인 리더였으며 앰벌리와 아이리스 등 상징적인 새 가방 제품군의 출시, 아이웨어와 운동화 카테고리의 도입, 남자 액세서리 및 보석 제품 카테고리의 재출시를 감독했다. 그의 재직 기간 동안 ‘멀버리’는 영국, 일본, 한국, 북미, 유럽 및 호주 전역의 소비자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니의 마지막 컬렉션은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이 될 것이며 멀버리는 후임자를 찾는 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