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8월 11일 전 계열사 리더급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가운데 휴가도 반납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들을 응원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날 최병오 회장은 역삼동 본사 인근 삼계탕 식당에 이들을 초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 금일봉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가오는 말복을 기회 삼아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계열사 리더들이 똘똘 뭉쳐 잘 해나가고 있다. 이 기세로 남은 하반기에도 지속 잘 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