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미국, 캐나다, 중국에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 런칭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다.
1895년부터 ‘정교한 커팅’, ‘혁신’, ‘고유한 기술(savoir-faire)’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129년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가 파인 주얼리 시장에 진출한 것은 자연스러운 진화의 일환이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국내에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선보인 것은 스와로브스키가 최초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원산지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며 ‘스와로브스키’만의 노하우가 담긴 정교한 커팅과 고유한 기술을 보여준다.
탁월한 품질의 다이아몬드만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에 채택되며 각 컬렉션은 4C 다이아몬드 품질 기준(컷Cut,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캐럿Carat)에 따라 국제 보석학 연구소 ‘IGI’의 인증을 받아 출시된다. ‘IGI’는 다이아몬드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독립 기관으로서 약 50년간 다이아몬드 등급 평가를 진행해왔다.
총 19개의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는 빛을 포착하고 반사시키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한 눈부신 다이아몬드 컷의 네크리스,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이 포함되어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하며 유일한 차이점은 그 생산 방식에 있다. 또한 100% 재생 에너지와 재활용한 금과 은으로 제작되어 주얼리 산업에 있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특히 0.25캐럿 이상의 모든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에는 원산지를 증명하고자 강한 배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레이저 각인이 새겨져 있다. 이는 정품 스와로브스키 주얼리가 가진 정교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