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슈르’의 차윤채 디렉터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의 2차 프리오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7일 우먼즈 에디션으로 발매된 캡슐 컬렉션은 울 자켓과 케이블 카디건, 보트넥 티셔츠와 스웨트 셋업 등 일상에서 웨어러블하게 즐기기 좋은 에센셜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일부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될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1990년대 테일러링이 적용된 클래식 울 자켓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카라 안쪽에는 노맨틱 로고를 적용해 ‘비욘드 클로젯’만의 위트를 더했다. 오가닉 코튼 원사의 케이블 카디건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스탠다드 핏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한 허리 부분의 여임 단추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보트넥 티셔츠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는 고밀도의 자수 로고로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9월 27일 첫 선을 보인 이번 캡슐 컬렉션은 발매와 동시와 주요 아이템들이 빠르게 품절되어 두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된 2차 프리오더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멋스러운 가을 무드를 담은 자켓과 활용도가 높은 보트넥 티셔츠 등의 인기가 뜨거웠다. ‘비욘드 클로젯’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 클로젯’은 최근 ‘Fxxk IVY’를 주제로 한 가을겨울 4차 컬렉션을 오픈했다.